CP금리, 기업어움이란
CP는 CD와 조금 비슷한데요. CP는 기업이 발행하는 어음을 말합니다.
어음에는 진성어음과 융통어음 두가지 어음이 있는데요 그중 진성어음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진성어음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고 그 대신 주는
어음으로, A기업이 C기업에게 부품대금을 3개월짜리 진성어음으로 주었다면
C기업은 3개월 후에 A기업이 지정한 은행에서 이 어음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융통어음입니다. 흔한 방법으로 증서를 주고 돈을 빌리는 것으로
보통 3~6개월 정도의 단기로 발행됩니다.
CP도 마찬가지로 기업자금이 부족하면 자금을 조달받기위해 CP를 발행하며
CP금리는 오르게되죠? 반대로 기업자금이 풍족하면 CP발행을 할 필요가 없어서
CP금리는 낮아지게 됩니다. 당연한거죠? 이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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