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쇼크는 아랍석유수출국기구( OAPEC)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의 가격을 인상하고 생산을 제한하여 야기된 세계각국의 경제적인 혼란이라고 요약되어 있는데요

이 때문에 유가가 4배나 올라 원유를 수입해야하는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물가가 크게 오르게 되었죠 이로 인해 생산과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어 디플레이션을 맞이한 경기침체상황에서도 물가가 치솟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본론인 오일쇼크는 원유값이 크게 폭등하여 혼란에 빠트리고 대부분의 나라에 경기를 침체시킨 사건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경기가 침체하는데도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현상입니다.

보통은 경기가 활황일 때는 물가가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오게되며, 경기침체기에는 소비가 줄어들고 기업들은 물건이 안팔리니 가격을 올릴 수 없거나 내리기도 하기 때문에 물가도 내려갈 수 밖에 없게 되는 디플레이션이 오게되는 것이죠

그런데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경기가 침체하는데도 물가는 계속 오르는 것인데요 정말 무섭군요

서민들은 경기가 좋지않아 실업과 저소득으로 고통받고 물가까지 치솟아 큰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리플레이션은 디플레이션 시기에 정부와 중앙은행(한국은행)이 돈을 풀어 경제를 다시 인플레이션으로 유도하려는 것입니다.

경기가 너무 안좋아져서 돈을 다시 순환시키기위해 하는 행동인데요

시중에 돈을 뿌려서 투자와 소비를 다시 늘리려는 겁니다

일단 이렇게 알아두세요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내리는 것을 말하죠?

물가가 내리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한번 볼까요

첫째로는 기술혁신이나 노동생산성 향상으로 가격이

내릴 수 있습니다. 노동생산성이 향상되면 공급이 증가

하여 가격이 내리겠죠?

두번째로 부의 불평등한 분배 때문인데요 노동자들에게

월급이 평등하게 돌아가지 않아서 회사의 제품이 팔리지

않는 것을 말하죠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노동자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요 그런 노동자들에게 돈이 평등하게 돌아

가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세번째는 경기가 과열되면서 돈을 빌리려는 수요가 늘어

나고 금리가 치솟아 더 이상 대출이 늘어나지 않을 때에

도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죠 인플레이션으로 경기가 과열

되면 돈의가치가 떨어져서 사람들은 대출을 받아 부동산

이나 주식 등의 상품으로 돈을 바꾸어 보유하려고 하는데

요 이때 대출이 늘어나다 보니 금리가 치솟아 더 이상 대

출이 늘어나지 않을 때 발생되는거죠 

대출이 늘어나서 통화량이 증가하다가 금리가 높아지면서

대출이 줄어들어 통화량도 줄어, 소비와 투자가 멈칫할 때

물가가 하락하기 시작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