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요관리정책은 정부와 한국은행이 경기조절정책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즉, 총수요를 컨트롤하는 정책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총수요를 늘리는 정책을 쓰고. 경기가 지나치게 과열되면 총수요를 줄이는 정책을 쓰고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돈줄을 풀거나 잠그는 역활을 하여 경기가 잘 순환되게 하는 것이죠

한국은행의 경우 기준금리를 높이거나 내리면서 돈을 풀거나 흡수할 수 있으며

정부는 세금을 더 걷거나 덜 걷어서 돈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죠

경기조절정책 중에 총수요관리정책이 있으며

총수요관리정책은 한국은행과 정부가 경기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정책입니다.

한국은행과 정부가 사용하는 총수요관리정책에는 기준금리와 세금을 통해 경기를 조절한다는 정도만 알아두세요

어려우신 분은 이렇게만 정리해 주세요.

총공급은 국내에 공급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총량을 말합니다.

즉, 국내총생산(GDP)라고도 하는데요 외국에서 수입한 것도 모두 포함됩니다.

총수요는 나라 전체의 수요를 모두 합친 것을 말합니다.

우리들이 소비하는 가계의 소비, 기업의 투자와 지출, 정부의 지출

순수출도 포함됩니다. 순수출 = (수출총액 - 수입총액) 순수출도 국내에서 만든 것을 소비하기 때문에 포함됩니다.

경기 침체기는 경기가 계속해서 하락하여 경기 저점에 이르는 시기를 말합니다.

소비와 투자가 극히 위축된 상태인데요, 경제성장률이 곤두박질치고 실업률이 증가하며, 정부에서 손을 써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고 계속 침체됩니다.

경기 후퇴기는 경기가 경기고점을 찍고 내려가는 시기를 말합니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대출이 감소하고 소비도 줄어들어, 생산도 감소

하고 고용과 소득도 줄어드는데요 그러므로 당연히 소비도 줄어들어

경기가 점점 안좋아지는 시기를 말합니다.

경기 활황기는 경기 회복기를 넘어 더욱 경기가 상승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다른말로 경기 확장기, 경기 호황기라고도 합니다.

경기 회복기는 경제가 조금씩 살아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경기가 저점에 도달한 후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는 시기로, 금리가 낮아 투자와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기업의 생산량도 늘고 고용도 증가하며, 시중에 돈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