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漏れ日が優しく差し込む

코모레비가 야사시쿠 사시코무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포근하게 비춰드는

大きな窓の中

오오키나 마도노나카

커다란 창 너머로

君と出会ったあの日を遠くに感じた

키미토데앗타 아노히오 토오쿠니 칸지타

너와 처음만난 그날이 아득하게 느껴져

少しずつ並べた思い出は

수코시주츠 나라배타 오모이데와

차곡차곡 늘어놓은 추억은

僕を温める

보쿠오 아타타메루

나를 따스하게 해

小さな部屋繋ぐ心

치이사나해야 츠나구 코코로

작은 방, 이어진 마음

そっと教えてくれた

(소~옷)토 오시에테 쿠레타 

살짝 가르쳐 주었어

この季節が迎えに来たら

코노키세츠가 무카에니 키타라

이 계절이 찾아오면

きみの姿もう探すことも

키미노 마도 모우 사가수코토모

너의 모습은 다신 찾을 수도

できなくなっちゃうんだね

데키나쿠 낫챠운다네

없게 돼버리겠지

ずっと忘れずにいるよ

줏토 와수레주니 이루요

영원히 잊지 않을게

また君に会える日まで…

마타키미니 아에루 히마데...

다시 널 만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