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창조란 은행이 처음받은 예금의 몇 배로 다시 예금으로 만드는 것이며

예금창조라고도 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하실 수 있는데 한 번 볼까요?

철수, 영희, 광수, 민정이가 있다고 생각을 해볼께요

철수가 처음에 국민은행에 10억원을 예금합니다 통화량은 10억이 됩니다

그리고 지급준비금은 10%라고 하죠 (계산하기 편하게요) 원래는 3.6%정도입니다

국민은행은 10%인 지급준비금을 제외하고 90%인 9억원을 영희에게 대출합니다

영희는 광수에게 9억원을 지불하고 빌라를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광수는 국민은행에 9억을 예금합니다 그러면 통화량은 19억이되는거죠?

실제로 국민은행에 돈이 없더라도 일단 국민은행에 19억이 예금된 건 맞잖아요?

또 다시 국민은행은 9억 중 10%를 남기고 90%인 8억9천만원을 민정이에게

대출하네요?

그러면 민정이는 또 그 돈으로 무언가를 살것이고 돈을 받은사람은

예금을 하든 무언가를 구매하여 결국 돈이돌고 돌아 누군가에 손에서 예금이되고 또 누군가에 손에 대출금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하여 통화량은 계속해서 늘게되고 처음 예금액의 10억원의 몇 배가 다시 은행으로 예금되게 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