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는 말 그대로 양적으로 완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제침제가 되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다시 경제를 활발하게 하기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경기침체에서 벋어나지 못한다면 다음으로 하는것이 양적완화입니다.

사람들이 경기가 너무 나쁘다보니 투자하거나 소비하기를 겁내어 금리가 낮아졌음에도 대출을 받지 않으니 돈이 그대로 묶여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위해

중앙은행(한국은행)이 직접 나서서 양적완화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양적완화를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아볼까요

대출을 받지 않으니 중앙은행이 직접 채권시장에서 국채나 은행채, 회사채 등을 사들이고 정부, 은행, 기업에 돈을 그냥 쥐어주는거죠? 자신들이 돈을 빌릴 용기를 못내니 중앙은행이 그냥 그들의 채권을 사줍니다. 제발 생산, 분배, 소비 좀 해서 경제를 살려달라고 하는 정책이 바로 양적완화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본드가 채권이더군요? 알고계셨는지요?

본드도 종류가 다양하답니다.

양키본드

불독본드

사무라이본드

아리랑본드

김치본드

딤섬본드

팬더본드

캥거루본드

각 본드들이 궁금하시다면 링크 클릭!~!

지난 포스트에서 채권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봤는데요

이번에는 채권의 장점 2가지를 집고넘어갈게요

첫번째로 표면금리를 챙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표면금리는 만기까지 고정!!

            (밑에 이자율 연15%가 표면금리입니다)

두번째는 채권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매매차익을 올리 수 있습니다.

            96만원에사서 100만원에 팔 수도 있다는 거죠?(물론 가격이 오르면이지만)

            만약 가격이 내린다고해도 만기까지 채워 원금을 받으면 그만입니다

            이 점에서는 주식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죠. 큰수익은 안되지만요

오늘 공부내용은 채권인데요. 채권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오늘은 크게 채권만 보겠습니다. 짧고굵은게 좋으니까요

네이버 지식백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쉽게설명하면 정부나 은행, 주식회사 등이 돈이

필요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 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저거받고 돈좀빌려달라는거죠.

누구에게? 우리에게

채권에는 발행처, 액면가, 만기, 표면금리가 인쇄되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