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놉효과 스놉효과는 일명 속물효과라고

불리는데요. 특이하게도 헌 상품의 소비가

늘어나면 그 상품의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

스놉효과의 소비자들은 보통사람들이 쉽게

구매하지 못하는 그런 희소성이 강한 상품을

선호하는데, 그 희소성이 떨어지면 상품에 흥미를

잃고 더 희소한 제품에 눈을 돌립니다.

아래 그림을 예로들어 설명할게요.

2백만원 하는 명품가방 (솔직히 저걸 왜 드는지 저로선 모르겠습니다.)

2백하는 명품가방을 구매하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한두명씩 들고 다니는 걸

본 김여사 .. 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거 같네요. (저는 이기분 모르겠지만)

그 후로 김여사는 2백짜리 가방에는 눈길도 주지 않았고 

5백짜리 명품가방으로 레벨업!! 그냥 써본 레벨업이 먼가 맞아 떨어지는거 같네요.

저세계에서는 마치 명품가방이 그사람의 급을 알려주는거 같은? 느낌이죠

그래서 이런 효과까지 생겨났나 봅네요 ㅎ.

오늘의 공부

밴드왜건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밴드왜건효과를 발휘한 것이 아래에 보이는

학생들의 동계교복 노스페이스 패딩입니다 ㅎㅎ..

쉽게 설명드리면 유행에 따라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현상이죠

남이 하니까 나도한다 이런느낌? 저때는 또 쉽게 밴드왜건에 걸리기 쉽죠^^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내용을 나누겠습니다.

생산, 소비, 분배 그 중  제일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소비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당연하다고 하실 수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겠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ㅎ

소비가 중요한 이유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어요

제가 이미지 편집으로 만든 사진인데요.

저번시간에 말씀 드렸지만 기업은 생산을 하기위해 노동자들을 

고용합니다. 우리는 기업에 노동력을 주고 기업은 분배를하죠 즉 월급으로

그럼 그돈으로 저금도하고 소비도합니다. (화장품이나 먹을거나 전자제품이나?)

그럼 기업은 돈을벌고 사람들은 상품을 받는 것이되죠 이렇게 혈액순환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기업이 노동자를 왕창 고용해서 기껏 생산을 해놨더니 사람들이

돈을 안써;;  소비를 하지않아..  왜 사지않을까요?? 왜 소비하지않을까요?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고밖에 설명을 못하겠네요 

가계는 노동력도 제공해야하고 소비도해야되는 역활

기업은 생산도해야하고 분배도 해야되는 역활

결과적으로 혈액이 잘 못도는 이유는 불평등한 분배 입니다.

다같이 기업안에서 열심히 노동력을 제공하지만 그것으로 돌아오는

월급이라는 분배가 적기 때문에 소비를 해야하는 가계는 돈이없어서

소비를 못하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경제가 침체되는 것이죠.. 

왜? 돈을 안써서 돈이 돌지않기 때문에 돈이 돌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소비가 안되니까 생산을 할 필요도 없고 생산할 필요가 없으니까 

직원도 필요없고 잘라야겠죠?  

소수에 인원이 돈을 많이가지고 있다고 하루에 밥을 10번 먹거나

에버랜드가서 표를 10장을 끊거나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버는만큼 돈을 많이 쓸거 같지만 1000만명이 소비하는거 보단 

4000만명이 소비하는 것이 빠르겠죠?

쓰다보니 흥분해서 두서없이 뒤죽박죽입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기회비용이란?        경제객체공부

매몰비용이란?        경제주체공부

매몰비용함정?                  

경제주체는 경제활동을 하는 모두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우리나라에서 경제활동하면 우리나라 경제주체인 것이죠

나 자신도 경제 주체, 우리집 즉, 가계도 경제주체 (가계는 일반가정을 말해요)

정부도 경제주체, 회사도 경제주체 이렇게 크게 가계, 기업, 정부 입니다.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저렇게 순환되고 있는거죠.

우리가 회사가서 일하면(노동력을 제공하면) 회사에서는 월급주겠죠?

우린 월급으로 저금도하고 tv도 사고 소비할거에요

은행은 사람들이 저금한 돈으로 회사에 이자받고 돈빌려주면

기업은 우리한테 tv팔고 얻은 수익과 은행한테 빌린돈으로 또 생산하겠죠

그럼 우리는 또 회사한테 노동력주고 회사는 월급주고 

이렇게 순환 되는거에요.  괜찮았나요?  이해하셨나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야하는데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 중에서

경제 객체

우리의 네이버 지식백과님이 경제 객체를 설명한 내용입니다.

즉, 요약하자면 개인이나, 기업 정부 등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대상!!

그것이 경제 객체이며 크게 재화와 서비스로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재화는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자동차, 의자 눈에보이는 실물 혹은

물과 전기등을 포함하고요, 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터넷강의, 맛사지등등

재화는 또 크게 경제재와 자유재로 나뉘는데요. 

쉽게 말하면 흔하지 않은 건 경제재로 흔하지 않기 때문에 비싸겠죠?

자유재는 흔한것들 즉 물, 공기 아직까지 별로 비싸지 않은 것들이에요

혹시 몰라요 나중에 물이 경제재가 될지ㅎ. 

오늘의 공부 기회비용 

오늘은 기회비용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여러분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회비용은 두가지 이상의 선택지 중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포기하는 가치 중 가장 큰 것을 기회비용이라 합니다.

경제는 항상 이렇게 말이 어렵다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A회사                                      B회사                                            치킨집 창업

  연봉5000                                연봉4000                                     연봉 무리수

다시한번 적절한 그림을 가져와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또봉씨는 3가지 선택지 중 하나는 무조건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의 또봉씨는 결국 치킨집 창업을 결심합니다.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기 때문이였어요.

하지만 또봉씨 그렇게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1년간 투자액은 1억3천만원 매출액은 1억원이였습니다. 그럼 순이익은?

네 순이익은 커녕 적자 3천만원이 생겼습니다.  거기다 이것은 회계상의 손실일뿐

기회비용도 계산해야겠죠? 기회비용은 선택하지 않은 것 중 가장 큰 것 5000만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또봉씨 도합 8천만원의 손실을 본 셈이 된거죠..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 책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