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도하며, 다시 상승하다가 하락을 반복합니다.

경기순환은 이처럼 경제활동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되풀이되는 과정

인데 경기변동이라고도 합니다.

크게 경기순환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기, 경기 하지만 경기가 정확히 무었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경기란 경제의 기운, 국민경제 전체의 활동상태입니다.

경기가좋다면 생산, 소비, 투자, 고용이 잘되고 돈도 잘 돌고 수출도 잘되고 경제가 전체적으로 잘 돌아간다고 말합니다. 경기호전, 호경기, 경기호황 등이라고 하죠

경기가나쁘다면 투자, 생산, 고용, 소비가 잘 안되고 돈이 안 돌고 수출이 저조하다 경기악화, 경기부진, 경기수축, 경기불황, 불경기, 경기가 침체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최저금리시대 금테그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 같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제가 즐겨보는 알짜배기 돈의법칙에서 전문가

들의 조언을 참고하시면 좋으실거 같아서 간단하게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

는데요

솔직히 저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여러가지의 많은 말들이 있고

그 말들은 다 맞는 말 같이 들리기 마련인데요 

보다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경제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포스팅을 참고만 하시고 합리적인 판단은 본인이 결정하시는 겁니다.

정말 금테크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저도 경제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정말 궁금한데요

금이 연초대비 20%가까이 올랐다고 하네요? 금 사신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2016년 7월 기준인데요 20% 오르면 금테크 할만한거 같네요? 물론 저희들이 샀을 때 오른다는보장은 없지만요 

여러분 브렉시트라고 알고 계시는지요? 그런 사건이 있었죠?

그 사건이후 연일 5%의 금 값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참 변수가 많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금 값이 오르다가도 갑자기 떨어질 수 있으니, 주식과도 비슷해 보이지만 그래도 금은 안전자산이잖아요

금을 사야될지 말아야될지 정말 고민이 많죠? 어떤 분들은 그냥 금을 사고보는 분들도 많답니다

왜냐하면 금은 안전자산이니까? 가지고 있다가 언젠간 오를거라는 기대?

경제전문기자 성선화씨는 1트로이온스당 1,400달러까지는 오를거라고 판단하네요?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위 그래프에서 금 값의 불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프가 왔다갔다하죠? 

이렇게 불안정할 때 어떻게 성선화기자는 1트로이온스가 1,400달러까지 오를거 같다고 할까요?

그리고 조지 소로스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가입니다. 이사람을 소개하는 이유가 있겠죠?

조지 소로스라는 투자가가 5월 중순에 베릭골드에 투자를 했는데요

그런데 중요한건 이게 브렉시트전에 투자를 했다는 것이죠

아까 말씀드렸듯이 브렉시트이후 금 값이 연일5%로 상승할 시기에 투자를 한 것입니다.

헤지펀드 위에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쉽게 그냥 투자자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네, 위의 조지 소로스와 같은 거물 투자가의 투자와 헤지펀드들이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금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다.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반면 자산관리 전문가인 김현우씨는 워렌 버핏을 주장하는데요

워렌버핏은 금은 배당을 주지 않는다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성과를 알 수 없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네요?

솔직히 저는 말이라는건 정말 이사람한테 들어도 맞는 말 같고, 저 사람에게

들어도 맞는 말 같은데요 요즘 사람들은 말을 다 잘하기 때문에 말은 다 맞는데

입장차이에서 의견이 갈리는 것 같네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동안 금값은 대체적으로 오르고 있는 추세인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부분이 투자하기엔 늦지 않았는냐? 아니겠습니까?

저도 너무 궁금한데요 솔직히 거기에 정답은 없답니다. 정답이 있다면 다같이

정답 누르고 투자에 성공하면 되겠지만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잖아요?

금값은 글로벌시장이 위험하면

금값이 오르겠죠? 경기가 불안하면 안전자산으로 쏠리는 것은 당연하죠

경제용어에서도 다룬 부분입니다.

"금투자의 관건은 타이밍이다" 솔직히 저는 이부분은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네요

모든일에 타이밍은 정말 중요하잖아요?

김현우씨는 한 번 사놓고 분명 오를 때도있고, 내릴 때도 있으므로 오를 때 판다는건데요

이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죠 하지만 언제오를지 그 때 까지 살아는 있을지 걱정이네요?

10년 주기로 봤을 때 지금 금값은 하락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물론 2016년 7월 기준입니다.

금값이 낮은 편이긴 하네요

2016년 기준 성선화기자는 앞으로 금값 상승의 여지는 더 있으므로 투자기간을 전한 뒤

들어가는 타이밍을 고려해서 투자해라

김현우전문가는 금값은 예측불가능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해라

제가 봤을 때 둘다 틀린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참고만 하시고

합리적인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위의 두가지 선택지보다 본인이 더 좋은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일쇼크는 아랍석유수출국기구( OAPEC)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의 가격을 인상하고 생산을 제한하여 야기된 세계각국의 경제적인 혼란이라고 요약되어 있는데요

이 때문에 유가가 4배나 올라 원유를 수입해야하는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물가가 크게 오르게 되었죠 이로 인해 생산과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어 디플레이션을 맞이한 경기침체상황에서도 물가가 치솟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본론인 오일쇼크는 원유값이 크게 폭등하여 혼란에 빠트리고 대부분의 나라에 경기를 침체시킨 사건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경기가 침체하는데도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현상입니다.

보통은 경기가 활황일 때는 물가가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오게되며, 경기침체기에는 소비가 줄어들고 기업들은 물건이 안팔리니 가격을 올릴 수 없거나 내리기도 하기 때문에 물가도 내려갈 수 밖에 없게 되는 디플레이션이 오게되는 것이죠

그런데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경기가 침체하는데도 물가는 계속 오르는 것인데요 정말 무섭군요

서민들은 경기가 좋지않아 실업과 저소득으로 고통받고 물가까지 치솟아 큰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출구전략은 원래 군사용어로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철수하는 시나리오에서 나온말이라고 하는데요

경기침체에서 경제를 살리기위해 기준금리이하, 양적완화 등으로 계속 돈을 뿌리면 나중에 물가가 미친듯이 오를 수 있고 주식이나 부동산에도 거대한 거품이 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가 살아나는 기미가 보이면 거품이 터지기 전에 조심스럽게 과열을 막는 조치들을 취합니다. 이것이 바로 출구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