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줄 때 사람들은 무었을 제일 먼저 생각해야 될까요?

신용, 만기, 금액 입니다.

신용은 즉.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 (신용이 없다면 아무래도..)

만기는 돈을 언제까지 갚겠냐는 거죠 (만기가 길어도 위험하겠죠?)

금액은 돈을 얼마나 빌리겠냐는 겁니다. (금액도 신용과 만기에따라 많이 빌려줄지 적게 빌려줄지 생각해 봐야 되니까요)

보통 돈을 빌려 줄 때 위에 3가지가 중요해요 ㅎ

오늘은 경제 책을 보다가 금융이라는게 나오더군요

사실 금융 금융하면서도 금융이라는게 정확히 뭔지..

금융이란 말 그대로 돈을 융통한다는 겁니다.

말이 너무 어렵네요 돈을 융통?

그냥 돈을 굴린다고 생각하려구요

금융에서 대표적으로 돈을 굴리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최저가격제란

공급자가 사회적 약자일때를 대비해서 이들을 보호하고자

일정가격을 정하고 그밑으로는 내리지 못하게하는 것을 말함

농부들이 힘들게 곡물을 수확했는데 헐값이라면 누가 힘들게 농사 지을까요?

최저가격제는 꼭 필요한 제도겠죠?

최고가격제란

수요자가 사회적 약자일때를 대비해서 정부가 최고가격을 정하고

그 이상으로는 올리지 못하게하는 하는 것을 말함

일반 서민들은 값이 너무 올라버리면 부담이 클거에요

그런일을 대비해서 최고가격제도 꼭 필요하겠죠?

가격이 계속 오르면 이런 현상이;;

피구세가 뭘까요?

외부불경제 배웠잖아요 ㅎ?

쉽게 환경오염이라 보면 됩니다

환경오염으로 주변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가만히 방치할 수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외부불경제를 발생시키는 기업에게

부가하는 환경오염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구세를 검색했는데 왜 이미지로 피구공만 나오나요 ㅠ

여러분 피구세는 위에 설명한거에요..

탄소배출권이란

외부불경제를 끼치는 거에 대한 대가 정도로 생각하시면되요

회사들은 제품을 생산하기위해 공장을 돌리는데요 그로인한

환경오염은 심각합니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탄소배출권을 만들었고 만약 A기업이 탄소배출량 한도를 넘었다면

시장에서 탄소배출권을 구매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은

조금이라도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생산할 방법을 생각하려고 하겠죠?

아래와 같이 친환경적인 기업에게서 남은 탄소배출권을 사야됩니다.

가격이 아마 비쌀테니 기업들은 차라리 탄소배출을 줄이려고 할거에요.

외부불경제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어떠한 행위를 했을 때 제3자에게 패해를 주는거랍니다

예를들면 공기가 맑은 시골동네에 공장이 들어서네요

공장이돌아가면 아마도 공기는 오염되겠죠?

오염된 공기는 자연스럽게 인근 동네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이미 환경오염을 고려하고 공장을 짓겠지만 예로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