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비용과 한계수익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나누도록 할게요

매달 200정도 버는 토끼가 어느순간 일을 맡기는 거래처가 증가해서

몸이 두개가 되도 모자랄 정도로 바쁩니다. 이 때 알바생 하나를 고용해요

 이때 발생되는 알바생 인권비가 한계비용이 됩니다. 그리고

매달 200만원 벌던 토끼가 350을 벌었고 이 때 인권비로 100만원을 주었다면

토끼는 매달 벌던 200에서 50을 더 벌었으므로 50은 한계수익이 되는거에요

한마디로 한계비용을 지불하는 이유는 한계수익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수요법칙과, 공급법칙을 공부 했었는데

오늘은 수요/공급의 법칙을 공부했습니다.

그냥 수요법칙과 공급법칙을 합치면 되요

가격이 오르면 수요는 줄어들겠죠?

반대로 공급은 증가하게 됩니다

쉽게 풀어볼가요 컴퓨터가 있습니다.

컴퓨터 가격이 오르게 되면 기업은 공장으로

생산을 늘려 공급을 하게됩니다 반대로 가격이 올라서

수요는 줄어들겠죠?  어느정도 공급은 늘고 수요가 줄어들어

컴퓨터 가격은 내리게 되는 거에요 

가격은 이처럼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 이라고 불려요

공급량의 가격 탄력성이란 

가격의 변화율에 대한 공급량의 변동 폭입니다.

쉽게말하면 

배가 1박스에 2만원 하는게 명절을 맞이하여 3만원이 됬네요

그럼 공급자들이 이틈에 많이 팔고 싶어서 공급을 많이늘리겠죠?

그때 가격의 변화로 인해 공급량이 변하는 현상 이것이 

공급의 가격 탄력성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공급량이 무조건 증가하지는 않아요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농축산물, 원자재 같은 재화는 하루아침에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공급량을 맞추어야 하는거죠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란

가격의 변화율에 대한 수요량의 변화율인데요.

쉽게 말하면 가격이 내려갔을 때 구매가 얼마나 

늘었는지 그변동 폭을 말하는거에요 예를들어 

요즘 담배값이 비싸졌잖요? 비흡연자라 잘 모르지만

근데 여기서 천원만 낮춰봐요 아마 많은사람들이 이틈에 많이 구매하겠죠?

그러면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탄력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거에요.

보통 이런 탄력적 현상은 사치품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평소에 사지 못했던 고가의 제품이 가격이 낮아지면 탄력적이겠지요?

그리고 대체제가 있는 상품에서도 탄력적인 탄성을 보입니다.

소고기가 비싸서 돼지고기 사먹다가 갑자기 소고기가 세일한데요

그럼 소고기가 평소보다 많이 팔리는건 당연하잖아요??

수요의 가격 탄력성 구하는 공식 참조

수요법칙에서도 있었지만

공급법칙에서도 예외는 있답니다.

돈을 벌기위해 가격이 높은 재화를 계속적으로

공급해 나가는 공급법칙은 당연한 거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계속 소비해 나가는 쌀이나 소고기같은

농축산물과 철, 석탄등의 원자재는 가격이 아무리 늘어도

하루아침에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공급법칙을 따를 수 없어요

심지어 가격이 오르지만 일부로 생산을 줄여 가격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는.. 명품가방, 고급승용차  특히 이런것들의 한정판같은

상품들은 오히려 공급을 많이하면 값이 떨어지므로 공급법칙을 따르지 않죠

거기다 대체재가 없는 상품들은 일부로 공급을 안하여 값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네요. 왜냐하면 어차피 대체할 물건이 없으므로 꼭 사야되거든요;;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 중에서 

공급법칙

그래프를 보시죠

보시는 것과 같이 가격이 오르면 공급이 늘어납니다.

쉽게말하면 많이사면 가격이 올라요 

왜오르냐고요? 많이사면 판매할 물건이없어지니까 희소해지잖아요

가격이 오르면 공급자들은 많이 팔아서 이익을 얻고자

쭉쭉 생산합니다.  경쟁업체가 많을수록 더빨리 공급되겠죠?

하지만 수요법칙처럼 법칙을 따르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다음시간에